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오 에르난데스 (문단 편집) == 여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2E5oIrVIAcqdjI.jpg|width=100%]]}}} || * 아버지는 스페인계 프랑스인 프로 축구선수로 현역시절 센터백으로 뛰었으며, 2000-2001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기도 했던 [[https://en.wikipedia.org/wiki/Jean-Fran%C3%A7ois_Hernandez|장프랑수아 에르난데스(Jean-François Hernández)]]이다. 테오가 4살 때 아버지가 가족을 떠나 절연해버려 에르난데스 형제는 어머니 로렌스 피(Laurence Py)와 외가 식구들과 함께 자랐다. 이러한 가정사 때문에 테오는 [[https://www.goal.com/en/news/our-father-didnt-love-us-lucas-hernandez-opens-up-on-complicated-/1apopw03njjrb1vxpkrt9gc1a0|형처럼 어머니를 많이 존경하고]], 형과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남발하는 댓글을 쓸 정도로 돈독한 우애를 가지고 있다. 프로 생활 초반에는 위 사진에서와 같이 형과 동생 둘 다 아버지의 성이 아닌 본인들의 이름을 달고 경기에 나왔으나 이후 시간이 지나며 형은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동생은 국가대표에서 아버지의 성을 달고 경기에 뛰는 것을 보면 [[멤피스 데파이|아버지와]] [[델리 알리|확실히]] [[버질 반 다이크|절연한]] [[알렉시스 산체스|선수들]]과는 달리 아버지에게 서운한 감정을 많이는 갖고 있지 않은 듯하다. 한편 장프랑수아는 형제를 떠난 후 한동안 소식이 끊겨 그동안 어떤 생활을 했는지에 관해 추측들이 무성했는데, '프랑스 풋볼'에서 장프랑수아와 연락이 닿으면서 그동안의 근황이 알려졌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bayern-muenchen/fc-bayern-muenchen-18-jahre-verschwunden-verschollener-vater-von-profi-aufgetauc-81926156.bild.html|빌트의 재인용 보도]]에 의하면 장프랑수아는 그의 사촌과 함께 [[태국]]으로 떠나 그곳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2020년까지 살다가 프랑스로 돌아왔는데, 형제의 어머니 로렌스 피가 장프랑수아가 아들들에게 연락하거나 접촉하는 것을 차단해 그동안 형제에게 연락을 할 수 없었으며, 형제를 진심으로 만나고 싶어하지만 아들들의 돈을 노리기 위해 돌아왔다는 오명을 받을까 봐 먼 발치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다만 장프랑수아의 주장을 완전히 믿기에는 곤란한 부분이 있는데 장프랑수아가 어떤 이유로 가정을 떠났는지, 그리고 장프랑수아와 로렌스 중에 누가 가정의 붕괴에 더 큰 잘못을 했는지 확실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o-Lucas-Hernandez.jpg|width=100%]]}}}|| * 형과 체격도 비슷하고 외모도 쌍둥이처럼 닮았으며 둘 다 팔을 포함해서 몸에 많은 [[문신]]을 가지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루카스가 동생이고 테오가 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루카스가 좀 더 순둥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테오는 꽤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 성폭행 논란에 휘말렸으나, 조사 결과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상대 여성은 이미 여러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비슷한 법정 싸움을 일으킨 바 있다고 알려졌는데 결국 2020년 1월 중순 무고로 선언되었으며 상대 여성에게 [[무고죄]]로 징역을 구형할 예정이라고 한다. [[AC 밀란]]으로 이적한 이후 2020년 6월 모델이자 [[인스타그램]] 스타인 이탈리아인 여성 [[https://www.instagram.com/zoe_cristofoli/|조에 크리스토폴리(Zoe Cristofoli)]]를 만나 가정을 꾸렸고 2022년 4월 7일, 둘 사이에 아들 테오 주니어 에르난데스(Theo Junior Hernández)가 태어났다. 여담으로 여자친구도 테오만큼 몸에 문신이 많고 둘은 아직 공식적으로 결혼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 형과는 달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성골 유스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아웃]] 조항으로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했으며 [[https://www.fmkorea.com/4110257953|아틀레티코를 자극하는 행동]]을 종종 보여주기 때문에 아틀레티코 팬들에게 [[볼드모트]]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라리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 밀란 소속으로 아틀레티코와 맞붙을 때마다 아틀레티코의 팬들에게 상당한 야유를 듣는다. 한편 테오의 이적은 [[마르코스 요렌테|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가 절실했던 한 선수]]가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는 데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 [[AC 밀란]]으로 이적할 당시 같은 포지션의 올타임 레전드인 [[파올로 말디니]]가 테오에게 직접 전화해서 AC 밀란에 온다면 --자신처럼--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다는 말로 설득했다고 한다. 말디니를 우상으로 생각했던 테오로서는 정말 기뻤다고. 전화 뿐만 아니라 둘이 스페인 [[이비사]] 섬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후 AC 밀란으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한다.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한 다른 클럽이 있었으나 말디니를 만난 테오는 30분만에 Yes라고 했다고. AC 밀란으로 이적한 후에도 디렉터인 말디니와 상당한 신뢰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말디니 또한 테오를 아끼고 테오도 말디니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는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말디니가 훈련 시 그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하고 있으며 조언을 받아들여 전반적인 실력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말디니와의 이러한 관계 뿐 아니라 말디니 이후 밀란에서 나온 월드클래스 왼쪽 수비수라는 점에서 진정한 말디니의 후계자, 양아들이라는 칭호가 붙는다. ~~[[크리스티안 말디니|첫째 아들]]은 아버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다니엘 말디니|둘째 아들]]은 공격수라...~~ 또한 AC 밀란 감독인 [[스테파노 피올리]]와도 자신의 인생을 바꾼 감독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로 상당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밀란 입단 전에는 개성이 너무 강하고 멘탈이 성숙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피올리와 말디니를 만나면서 많이 바뀌었다는 평가가 많다. *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둘 다 사용할 줄 알지만 [[이스마엘 베나세르]]에 의하면 AC 밀란에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선수가 많은데도 형처럼 [[스페인어]]에 더 익숙해 프랑스어에 그다지 능숙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프랑스어를 틈틈이 사용하면서 이제는 프랑스어도 어느정도 능숙히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 형과 달리 센터백으로는 경험이 거의 없고 왼쪽 풀백이나 혹은 윙백 역할로 포지션을 굳혔다. 21-22시즌을 기준으로 [[AC 밀란]] 역사상 3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수비수이며 공격 포인트를 쌓는 속도가 역대급으로 빨라 AC 밀란에서 계속 활약한다면 AC 밀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수비수가 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 이러한 실력 뿐 아니라 외적으로도 큰 키에 강인한 외모를 가져 순식간에 AC 밀란의 슈퍼스타가 되었으며, 2021년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음으로 유니폼 판매량이 많은 선수가 되기도 했다. * 테오만큼 빠른 스피드로 잘 알려진 [[하파엘 레앙]]과 서로 본인이 상대방보다 더욱 빠르다고 우기는 상황이 많다. 둘 다 유럽에서 손꼽히는 빠른 선수들이나 지표를 보면 테오가 레앙보다 약간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 레앙과의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21-22시즌 테오가 아탈란타전에서 무려 '''95m'''를 드리블해서 골을 넣을 당시[* 이 골은 [[Opta]]에서 측정을 시작한 2014-15시즌 이후 [[세리에 A]]에서 가장 먼거리를 드리블해서 넣은 골이 되었다.] 테오가 골을 넣는 과정을 지켜본 [[하파엘 레앙]]은 충격받은 듯 머리를 감싸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22-23 시즌 아탈란타전에서 지루의 헤딩패스를 잡아놓지 않고 바로 슛을 때려 레이저같은 슈팅을 날렸고 그게 골대 안쪽을 맞고 골키퍼를 맞으면서 골이 되었다. 아쉽게도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되긴 했으나 이 날 테오의 발리슛 속도는 무려 '''104.42km'''였다. * 인스타에 아들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는데 나폴리 팬들이 몰려가서[* 다음 경기가 22-23 챔피언스 리그 8강 나폴리전이었다.] 말도 안되게 심각한 댓글들을 남겼다. 이에 대해 레앙이 크게 비판했고, 베나세르는 테오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밀란이 나폴리를 누르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였다. * 22-23 시즌 도중 머리색을 국가대표 동료 [[앙투안 그리즈만]]처럼 핑크색으로 염색했다. * [[루드 굴리트|모든 팀 컬러에서 사랑받는 같은 팀 선배]]처럼 [[피파 온라인 4]]에서 대장팀을 맞출 경우 왼쪽 풀백, 중앙 수비수에 사실상 필수로 들어가는 선수이다.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케미를 동시에 받으면서 속도도 빠르고 수비력이 준수해 급여가 낮은 클래스들은 급성비 대장 풀백으로 취급되어 고강 카드가 상당히 비싼 금액에 거래되고 있다. 예를 들어 급여가 9밖에 되지 않는 19A 클래스는 공급제한으로 추가 공급이 없는 상황에서 수요는 계속 높아 1카가 대략 5억 BP 초반, 10카는 무려 1조 2400억 BP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저급여 클래스 뿐만 아니라 20 TOTS(Team of the Season) 이상 고성능 클래스들 또한 침투 코치를 통해 이전보다 더욱 빠르게 침투하는 선수들을 따라잡기 위해 발빠른 풀백을 센터백에 두는 '''풀터백''' 전술이 대세가 되면서 발 빠른 공격수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1티어 센터백으로 취급되어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례로 21 TOTY(Team of the Year) Nominee 테오 5카는 출시 이후 오랫동안 팀 급여를 불필요하게 많이 차지하는 고급여 풀백으로 취급받아 공급이 끊긴 지 한참이 지나도 25억 사이에서 거래되다가 풀터백의 잠재력이 발견된 이후 가격이 '''70억'''으로 급등했으며 21 TOTY 공급이 끊긴 지 오래되고 더 좋은 클래스들이 나온 지금은 90억 후반에 거래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